유리용기 HOMEESSENTIALS 웰메이드 저장병, 1.9L, 1개

상품요약

• 일리캡슐 보관하려고 구매했어요. 캔에 들어있는 상품은 향이 덜 날아갈 것 같았는데 처음 뜯었을 때 기분좋은 커피향은 며칠 안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최대한 공기 차단 막으려고 유리 보관용기로! 투명한 용기가 보기에도 예쁘니까요~ 1.9L 사이즈 가늠이 안되서 그냥 시켰는데 생각보다 많이 커요! 보통 일리캡슐(팩 기준) 18개인데, 30개까지 들어가겠어요~ 새로 주문한 캡슐이랑 남아있던 캡슐 넣었어요. 조금 더 작은 사이즈가 있으면 종류 별로 구분해서 담고싶어요. 1L~ 1.2L 정도 사이즈면 18개 1세트 다 들어갈 것 같아요! 그런데 뚜껑과 손잡이 결합부분이 좀 부실해요. 양손으로 확실하게 잡고 뚜껑 닫아야해요. 저는 무거운거 담을 거 아니고 캡슐 보관용이니까 요정도면 만족!
• 와아 용량 확인을 제대로 안 하고 샀는데 정말 크고 좋네요. 밀폐도 잘 되어서 활용도도 좋을 것 같아요. 일단은 커피 보관통으로 사용중인데 밀폐력이 좋아서인지 변질 1도 없어요. 제법 견고한 느낌이 들어서 여러 번 재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덤벙대서 이런 유리 보관용기는 두 번 재사용하기 힘들었거든요...ㅎㅎ 얘는 조금 더 버텨줄 것 같습니다. 다만 무게감이.. 제법 있습니다. 한창 호기심 꾸러기인 아이들 있는 집에서나 저처럼 주의력이 조금 부족한 분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무게감이 있는 만큼 견고한 느낌이 들지만 무게감 만큼 떨어트리기 쉬울 것 같은 모순이 있네요ㅜ 암튼 아직까지는 부피와 무게감에 대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 뚜껑 부분의 유리가 돌아가며 살짝 따로 노는 현상이 있습니다. 완전히 잘 닫힌 후에는 밀폐되어서 잘 안 움직이지만 여닫을 땐 가끔 유리 혼자 빙글빙글 돌아가네요. + 뚜껑 부분이 돌아가는 데 이어, 자주 여닫다보니 뚜껑과 본체의 이음쇠가 헐거워서 분리되는 현상도 있네요. 재조립이 어렵진 않지만, 처리가 되었음 좋았겠다 싶습니다. 밀폐력엔 아무 문제 없어서 여전히 향도 잘 유지되고, 보관해둔 커피도 더할나위없이 뽀송합니다. +20.04.20 밀폐력은 여전히 정말 좋습니다. 처음 샀을 때 넣어두었던 커피들의 향과 맛이 여전히 똑같아요. 커피회사의 기술력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아무튼 여닫을 때 가끔 이음쇠에 손가락이 끼는 아픔을 겪는 것을 제외하면 여전히 너무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보관함은 밀폐력과 투명도와 내구도의 삼합이네요!
• 튼튼하고 좋아요. 근데 용량이 작은게 왜 더비싸고 용량이 큰게 싼건지 의문이네요.
• 청귤 복분자청을 담아놨어요 ㅎㅎ 가을엔 오미자도 담을거예요 ㅎㅎ 크기가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아서 부부만 지내는 저희는 둘이서 담아먹기 딱 좋아요 모양도 예쁘고 아버지가 담그는 통은 너무 못나서 ㅠㅠ 청 액기스는 따라내고 남은 과육에 담금주 부엇다가 먹으면 또 JMT 담금주 부어서 식탁에 놓고 먹어도 될만큼 손색없어요 봄여름엔 상그리아 파티용으로 담는것도 이거에 하려구요 로켓이니 하나하나 차곡차곡 구매합니다 ㅋㅋ 품절되면 안돼요 ㅠㅋㅋ
• 전부터 사려했는데 이제야 구매했습니다. 작은 마들렌같은것을 자주 굽는데 작은 빵을 낱개포장하기 귀찮을때 보관용 병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플라스틱 밀폐용기는 좀 맛없어 보이는거 같아서... 고무패킹이 오렌지색인데 촌스럽다기 보다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어서 저는 맘에 듭니다. 다만 다른분도 지적 하셨는데 이어주는 철사? 와이어 연결이 각이 딱딱 안맞고 살짝 어긋나서 틀어지는 부분이 있어요.사용시 문제는 없지만 이런거 좀 못견뎌하는 스타일이라 그게 좀 거슬리네요.
• 청귤청 담그려고 구매 했어요~^^ 유리병이 살짝 뿌예서 주방 세제로 함 씻어서 열탕 소독 했습니당~ 당이 많이 들어 간걸 좋아 하는데 설탕이 충분 할지ㅜ 적당히 얇게 썰어야 되는데 여기서 부터 고비ㅜㅜ 일단 소독 했으니 썰어서 차곡차곡 넣어야 겠어요~♡
• 레몬청 담글 목적으로 구입했어요. * 디자인 사진처럼 너무 예뻐요.. 유리 두께도 두꺼워서 잘 깨지지 않을 것 같아요. 고무패킹이 얇게 느껴졌는데 압력이 충분해요. * 용도 저는 쿠팡에서 레몬 1.2kg와 백설탕 2kg으로 레몬청을 담갔어요.. 설탕 1.2kg 계량해서 넣었더니 딱 맞아요~^^ 올 겨울 예쁜 유리병에 담가놓은 레몬청으로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 원래는 원두 넣어두려고 구매했는데 입구쪽에 철사?같은부분이 열고 닫기가 좀 힘들어서 막내 간식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해요. 원두나 분말을 넣었다가 개봉할때 잘못하면 엎지를수도 있을것 같아서 부피가 좀 있는 소시지 보관 합니다.
• 디자인은 최고로 예쁩니다. 장아찌를 담궈 부엌에 두었는데 너무 예뻐요. ☆그런데 걸개 부분이 얇고 부실하고, ☆부딪친 기억이 없는데(제 기억에 없다는건, 별로 큰 충격이 아니었다는 얘기겠죠?) 유리뚜껑에 이가 크게 나가있는걸 발견했어요. 자칫하면 내용물을 다 버릴 수도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속에 간장이 샙니다. 거꾸로 뒤집은 것도 아니고, 선물하려고 뽁뽁이만 두르는 과정에서 간장이 다 묻어서 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