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마개 맥스 울트라 귀마개 14개입 + 메탈 케이스, 1세트

상품요약

• 천성이 예민해서 도통 잠을 못 자요. 기본 한시간은 넘게 엎치락 뒤치락 해야 "아 느낌온다..." 싶은 정도 근데 느낌 왔다고 바로 잠드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적당히 외부 환경과 타이밍이 좀 맞아야 잠들수 있거든용 근데 하필 집 바로앞이 8차로라 자동차 부릉부릉,구급차 애용애용 거기다 머플러 개조 빡시게 들어간 오도바이라도 지나가면 진짜 잠 드는 타이밍마다 정신이 번쩍번쩍 들어요 그러다 새벽 여섯시까지 잠 못들면 참새 짹짹충 소리까지 +되어서 결국 그날은 잠 못자고 반송장으로 일해야 합니당 아무튼 반년을 그렇게 살다보니 진짜 성격 예민해지는것 같아서 맥스 귀마개가 그렇게 좋다길래 사봤습니다. 잘때 귓구멍 틀어막고 자려구요. 근데 리뷰를 대충 훑어보니 효과가 없었다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의외였어요 많이들 쓰시는 쓰리엠도 잘만 쓰면 괜찮은 제품이고 이게 효과가 없을리가 없거든요. 궁예하건데, 아마 제대로 된 사용법을 잘 모르시는게 아닐까 해서 제대로된 사용법을 알려 드릴까 해요. 이 방법은 제가 아주 오래전에 현장에서 알바 할때 배운건데요 일단 많은 분들이 잘 조물러서 작게 만든 다음 귀에 꽂아넣는것로 마무리 하는것까진 알고 계실텐데 귀마개가 제대로 들어가기 위해선 아래와 같은 순서로 사용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1.귀를 최대한 위로 잡아당긴 다음 2.압축한 귀마개를 최대한 깊숙히 넣는다. 3.부풀어 오를때까지 손을 떼지않고 귀를 막아준다 우리 귀는 일직선이 아니라 보통 상태에선 귓구멍이 약간 아래로 쳐져있는데 이걸 일직선으로 만들기 위해선 최대한 귀를 위로 잡아당겨 주셔야 해요. 이 상태에서 압축된 귀마개를 밀어넣으면 "이게 이렇게까지 들어가도 괜찮을까" 싶을 정도로 깊게 들어갑니다. 그 상태에서 그냥 손을 떼지 마시고 압축된 귀마개가 부풀어 오를때까지 귀마개에 손을 대고 계시면 되어요. 제대로 착용하시면 정면에서 거울을 보면 귀마개가 전혀 안 보이거나 살짝만 보이게 됩니다. (귀를 잡아당기지 않고 그냥 넣으시면 귀마개가 입구에 걸려 반으로 접히게 되는데 이상태에서 귀마개를 밀어넣어도 부풀어 오르는 과정에서 귓구멍 입구에 자리잡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차음성이 떨어지거나 귀마개가 자는 도중에 빠지게 된답니다) 위 방법대로 하면 아마 제대로 된 효과를 보실수 있으실거예요. 몇번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많이들 쓰시는 쓰리엠 제품도 제대로 쓰면 효과는 있는데 걔는 너무 빨리 부풀어 올라서 귓구멍에 꽂아넣는 타이밍 잡기도 힘들고 시간 지나면 귀가 아파서 잘때 사용하기는 힘들었어요. 맥스 귀마개는 부풀어 오르는 시간도 적당하면서 소재가 쓰리엠보다 더 부드러워서 장시간 귀에 넣고있어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울트라 소프트(살색), 슬림핏(보라색) 두가지 종류로 사 봤는데 사실 둘 다 큰 차이는 못 느꼈어요. 슬림핏이 좀 더 얇기 때문에 차음성이 약간 더 떨어지지만 거의 미미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다만 울트라의 크기가 좀 더 크다보니 귀에서 부풀어 올랐을때의 압박감은 약간 더 크게 느껴지긴 했어요. 그래도 쓰리엠 주황색 귀마개에 비하면 진짜 편안합니다. 아무튼 귀마개를 많이 사용해보셧거나 귀가 크신 분들은 이 제품도 괜찮을것 같구요 귀마개 사용을 해본적이 없고 귓구멍도 작은편이시면 슬림핏을 추천 드립니다. 슬림핏이 확실히 귀에 제대로 넣기가 쉬웠어요. 근데 제품 다 맘에 드는데 맥스 귀마개는 진짜 마감이 너무 구린것 같아요. 분명 똑같은 박스에 든 상품인데 색깔도 다 제각각입니다. 누구 보여줄것도 아니고 귓에 꽂아넣고 사용할거 크게 상관은 없지만 기왕이면 깔끔한게 좋잖아요. 철물점에서 한세트 500원이면 살수있는 쓰리엠 제품도 얘보다 마감이 훨씬 깔끔한데 맥스는 진짜 마감이 거의 가내수공업 수준이였어요. 마감만 깔끔하면 진짜 흠잡을데 없는 귀마개인것 같습니다. 하여튼 새벽 일찍이 배송이 와서 아침에 잠시 사용 해 봤는데요 잠시 눈만 붙인다는게 오후까지 푹 잤네요. 조용하게 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저는 어렸을때부터 소음에 예민한 편이어서 잘때 귀마개를 착용하고 자는게 습관입니다. 이제는 조용해도 귀마개를 안끼면 뭔가 허전하고 평상시와 이질감이 느껴저 무조건 귀마개를 착용합니다. 윗집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새벽까지 이어지는 발망치질과 물건을 던지면서 하는 부부싸움을 하는 이웃이 존재합니다. 또한, 집에 손님이 자주 와, 매우 시끄럽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기 위해서는 차음이 잘되는 귀마개가 필수입니다. 그러다가 SNS에서 맥스 귀마개가 좋다는 글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구입해야지 하고 구입을 하려고 보니 맥스 귀마개에는 종류가 있는것입니다. 일단 블로그에서 제일 소음을 많이 줄여주면서 귀에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을 주는 것을 찾아봤는데, 울트라 소프트와 스노어 블락커가 좋다고 해서 비교차 두 종류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직접 사용해보고 더 저에게 맞는 것을 앞으로 평생 쓸 것 같습니다.
• 뽑기운이 있는건지는모르겠지만 케이스도 플러그도 질이 다 별로네요.. 케이스안에 먼지도 있었고 뭔지 검은것들이 군데군데 달라붙어서 안닦이네요 플러그도 위에 불량인것도 있고 밑판도 조잡해요.. 리뷰좋아서 기대했는데ㅎ 기존에 계속 쓰던 3M과 비교해서 크기도 제가 귓구멍이 작은데 너무 크고 말랑거림도 3M은 물렁물렁스폰지면 이건 좀 단단한찰흙? ———————— 한동안 사용해보고 난 후기 3M보다 좋은점을 찾았는데 이부분이 넘나 좋아서 재구매할거같아요 *먼*지*가 *안*묻*어*요~* 3M사용할때 자다보면 빠지거나 아무데나 빼두면 먼지가 묻어서 재사용이 힘들었는데 재질 때문인지 먼지 진짜 안묻네요^^ 사용횟수가 늘어나게 되서 좋아요! 조잡한거 별로다. 귓구멍 작거나 예민하다. 관리 잘한다하시는분은 3M사시고 옥의티 상관없다. 케이스 퀄리티 필요없다. 관리 자신없다하시면 이거 사세요~
• 고3 딸아이가 주문해달라고 해서 주문했어요~ 크기가 작아서 별로라고 합니다. 소음 방지도 안됩니다. 다른 제품 구매해 달라고 하네요 ㅠㅠ
• 굉장히 폭신하며 부드러워요. 너무 큰 기대를 한걸까요. 여느 귀마개들과 비슷해요. 이거끼고 유튜브 보는데 소리 잘들리구요. 요새 엄빠 불타는 트롯맨봐서 잠을 못자겠어서 샀는데 트로트 개잘들립니다 쉬부레..ㅠㅠ
• 여자에겐 좀 크네요 끼고 자려고 했는데 귀가 아파서 자다가 집어 던지네요ㅎ
• 불면증이 너무 심해요 겨우 잠들어도 선잠이라서 조그마한 소리에도 금방 깨곤해요 근데 요즘 낮과밤이 바껴 죽겠더라구요 ㅜ 정말 귀마개 쓰기 싫었는데 ... 소음은 안들릴지라도 자기 숨소리나 혈관? 맥박 소리 듣는것도 거슬리고 답답해서 ㅜ 그러다 그냥 함 써보자 하고 샀어요 ㅜ 중이염인지 외이염인지 몰라도 염증이 심해 붓기도 하고 귀를 너무 파서 신물이나 딱지가 많이 생겨 가끔은 이어폰 끼는 것도 힘들어 했는데 ㅜ 그래서 더 걱정이였는데.. 아프진 않았어요 숨소리 이런 건 거슬렸는데 적응하면 괜찮을 듯.. 그래도 약을 먹고 자니 어느새 잠이 들어버리고 .. 보통은 약을 먹어도 조금만 소리가 나도 깼는데 엄청 숙면을 취했네여 .. 이런 잠 자는 거 정말 16년만에 처음인 것 같아요 대용량으로 사서 계속 쓰려고요 ㅋㅋ 완전 강추!!!
• 3m보다는 확실히 소음을 잡아줘여 3m보단 귀안에 들어가면 쫌 딱딱한 느낌이에요 3m끼고 핸드폰 진동이 들렷엇는데 이거 끼고는 진동을 못들어서 전화를 못받읏어요 ㅋㅋ 짱짱 !
• 아주 좋아요~남친이 코를 아주 심하게 골아서 주황색 삼엠제품쓰다가 자꾸 하나씩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해서 더 구매했어요...쓰던것 보다는 좀더 쫀쫀한 느낌이고 개인적으로는 더 편하고 좋은 것 같네요...다른 후기들 보면 전혀 효과없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사용법을 잘 모르셔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이런 귀마개는 먼저 귀에 잘들어가게 좀 얇게 조물조물 찌그러(?)트린(???)뒤에 귀에 맞춰서 꼭꼭 눌러 넣으면 알아서 펴지면서 방음이 되는거에요~그냥 귀에 꽂으시고는 효과없다고 허시믄 안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