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 글래드 시그니처 램 양 꽃갈비살 (냉동), 400g, 1팩

상품요약

• 여기 글래드가 글래드 호텔의 글래드인 것 같더라구요 전에 글래드에서 하는 결혼식 답례품으로 양고기를 받아온 적이 있는데 딱 그제품인 것 같아요 홈파티용으로 글래드 양고기를 부위별로 주문해봣습니다 갈비도 있고 숄더도 있고 ㅎㅎㅎ 사실 양고기 집에서 잘못구워먹으면 잡내 엄청 나거든요 그리고 양고기는 거의 냉동이라 해동도 중요하구요 향신료 쓰는 것도 중요한 다소 까다로운 고기입니다 근데 라무진이나 징기스에서 먹으면 진짜 너무너무 맛있는데 집에선 그런맛은 잘 안나죠 그래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사봤는데요 비싼 양고기니, 정석대로 냉장고에서 해동을 진행했어요. 먼저 재료를 깔아봤어요. 해동했더니 핏물이 잔뜩 고인 양갈비와 양고기. 올리브유, 향신료(양갈비 샀더니 따라온거예요.) 그리고 함초소금! 준비 끗 팬에 버터녹이고 올리브유 둘러줘요. 팬에 약간의 냉동야채와 칼집넣은 소시지를 얹고 차곡 차곡 담아서 집에서는 기름튀고, 너무 힘드니 뚜껑을 덮구요 뚜껑을 덮고 "가만히 "익힙니다 어렵지 않아요 저는 쯔란도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찍어먹었어요 양냄새는 생각보다 많이 안났어요 라무진 징기스 급은 못되지만 고소하고 맛있어요 홈파티할때 소고기 먹는거 지겨웠는데 맛있게 잘 먹었고 개인적으로 마라탕이나 마라샹궈랑 먹으면 진짜 잘 어율릴 것 같아요 친구들고 다 좋아했고 다들 어디서샀냐고 물어봐줬어요 저는 완전 만족했습니다 나가서 먹는것 가격의 반이에요
• 원래 먹던 브랜드의 양갈비가 계속 품절이라 대신 주문해봤어요. 유통기한은 내년 12월 21일까지라 아주 넉넉하게 남아있어요. 냉장실로 옮겨서 하루동안 냉장 해동하고 핏물 따라낸 후에 잔여물까지 타월로 닦아내고 무게 재보니 384g이더라고요. 근데 제품 사진과 달리 지방이 너무 많네요. 양갈비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데 이 정도로 지방덩어리(마블링 아님)가 많은건 첨이에요. 큼직한 지방 덩어리만 대충 제거했는데 또 334g으로 줄더라고요. ㅠㅠ(사진 참조) 동봉된 허브는 사용 안하고 소금, 후추, 로즈마리, 올리브 오일 발라서 30분 정도 마리네이드하고 그릴에 구웠더니 냄새 안나고 맛있긴했어요. 근막 때문에 조금 질긴 곳도 있긴 했지만 육질 자체는 부드럽고 풍미도 좋은 편이에요. 그치만 지방이 너무 많아서 재구매는 안할거에요. 고기를 많이 먹는 편이 아니고 곁들여 먹는 음식도 넉넉해서 2명이 먹으니까 딱 좋았어요. 고기만 집중적으로 먹겠다 하시는 분들은 최소 1인 1팩 이상 주문해야할듯해요.
• 냉장실에서 해동후에 시즈닝 해두었다가 삼겹살이랑 같이 구워먹었어요 가끔씩 먹을만해요^----^
• 포장으로 볼땐 양이적어 보였는데 굽다보니 딸과 먹기에충분합니다. 육질은 부드럽고 육즙이 폭폭촉촉하고 반면에 뒷쪽 부분에 기름부분이 많아 칼로리 생각하시는분은 ..손질해서 드셔야할듯합니다. 주신소스에 뿌려먹었는데 전문점에 먹는 느낌납니다. 조리시 양고기특유에 향 좀있습니다. 그래도 주말 아침에 딸과 잘먹었습니다.
• 아니 무슨 400g중에 절반이 지방입니까 이건 좀 너무 하네요 고기가 신선하긴 했어요 갈비살이 원래 지방이 많아도 이렇게 손질도 안된걸 400g으로 파는건 너무 비양심이네요 재구매 의사 전혀 없어요
• 전에 오프라인대형마트에서 사먹었던 양갈비는 양고기를 좋아하는 우리가족에게도 누린내가 너무 심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실패하면 어쩌나 걱정하며 주문했어요 해동하고 안에 들어잇는 마리네이드용 허브?와 소금을 섞어서 설명대로 마리네이드하고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었다가 미니화로에 구워 먹었는데 너무너무 부드럽고 외식하는 것보다 더 맛있게 먹었어요 재주문의사 200%입니다!! 강추에요!
• 소고기나 돼지고기 스테이크는 질렸고 밖에 나가 양갈비 또는 양꼬치를 사먹기는 꺼려지는 시기라 크리스마스 디너용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집에서 팬으로도 충분히 조리할 수 있고 기름은 다소 튀는 편이지만 지방이 많은 부위라 감안해야 합니다. 기름을 바로 닦지 않으면 주방에서 오랫동안 양고기 냄새가 은은하게 배어 나는데 이게 은근히 좋네욬ㅋㅋㅋㅋ 상품 품질에 대해 첫 리뷰가 부정적이어서 걱정했는데 식감에 매우 예민한 분이 아니라면 근막, 지방 제거 안 하고 시즈닝만 해서 구워도 만족하실 듯 합니다. 믿고 먹는 글래드호텔 양고기를 집에서 거의 90%정도 구현 가능하달까요. 동봉된 시즈닝은 이탈리안허브 향이 매우 강한데 양고기 냄새를 즐기는 분들은 반만 사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고기 자체에서는 원하던 만큼의 램 특유 향이 나서 역하지 않게 먹을 수 있고 근막 제거를 하지 않았음에도 매우 부드러워요. 근막 부분을 씹는 식감도 독특한 기분을 주기에 저희 부부는 만족합니다. 핏물만 20분 정도 찬물에 담가 빼주고 시즈닝 10분 재운 뒤 급하게 팬에 버터 녹여 구웠는데 퀄리티 꽤 좋습니다. 뼈 없이 400g으로 구성돼 있어 파스타 1.5인분에 이거 한 팩 구우니 식사량 많은 두명이 충분히 먹습니다. 재구매 의사 확실히 있고 다음엔 숄더랙 한번 구매해 볼겁니다.
• 손바닥만한 고깃덩어리 4덩이에 작은거 1덩이 들어있었어요. 너무 아쉬운건 꽃갈비살이라곤하지만.. 사태부분같은것도 부채살부분등등.. 정작 사진같은 꽃갈비살부위는 1덩이 뿐이더군요. 고기는 맛이있어요~ 하지만.. 진짜 꽃갈비살은 1덩이뿐인게 좀 아쉽네요. 양꼬치양념 쯔란은 쿠팡에서 검색하시믄 나와요~ 작은거 사셔서 양꼬치집 맛을 집에서도 느껴보세요~^^
• 양꽃갈비살인데...구우니 좀 퍽퍽하네요. 흠...숄더렉을 구우면 이 정도는 아닌데.. 시즈닝으로 들어있는 드라이 허브 믹스는 굳이...필요 없는듯. 소금으로만 밑간하고 쯔란 찍어먹는게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