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슬립 이어 버드 2, 슬립버드 2, 혼합색상

상품요약

• 와이프가 임신하면서 코를 엄청 골게 돼서 대책을 생각하다가 이 제품이 소음 속에서 숙면을 취하는데 나름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구매하게 됐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구매하기 전에 유튜브에서 리뷰를 좀 찾아 봣는데 유일한 단점이 가격이라고 해서 큰 맘 먹고 질러버렸습니다 쿠팡답게 다음날 새벽에 바로 도착해서 뜯어봤는데 비싼거라 그런지 디자인이 정말 예쁘고 마감도 훌륭합니다 이어폰 자체가 정말 작아서 귀 안에 쏙 들어가기때문에 옆으로 누워서 바도 불편한 감이 거의 없고 고무패드도 세가지 크기가 있어서 본 인 사이즈에 맞게 선탹할수 있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일반 이어폰 기능은 전혀 없다는 점이 단점인데 어차피 숙면을 목적으로 산것이기 때문에 저한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숙면에 도움이 되느냐인데 적응기간을 거치면 아주 훌륭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3주정도 사용해서 어느정도 적응을 했는데 처음 사용했을때는 물소리 장작소리 바람소리 등 앱에서 들을수 있는소리가 상당히 거슬려서 잠을 설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적응이 끝나서 끼지 않으면 어색할 정도가 됐습니다 코고는 소리를 완벽하게 차단할수 있느냐를 여쭤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하고싶습니다 소리 음량을 크게하면 코고는 소리를 차단하지만 그 정도로 크게하면 이어폰에서 나는 소리때문에 더 잠을 못자기 때문에 사용해보면서 음량을 정해야합니다 저는 잘때 전체음량의 1/4정도로하는데 이정도면 코고는 소리가 들리기는 하지만 소리가 좀 부드러워지기때문에 자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잠을 자지 않는 동안에도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할 수있는데 기차나 카페 등 주변소음이 큰 상황에서 사용하면 마음을 차분하게 하거나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격말고 큰 단점이 하나있는데 그건 바로 전용 앱입니다 앱에 내장된 소리는 노이즈마스킹 평온 등으로 구분돼 있는데 앱을 통해서 이어폰에 저장을 하고 저장된 소리만 지속적으로 들을수있습니다 그런데 각각의 소리를 선택할때 멜론 등 음원앱처럼 원하는 소리를 한번에 선택할수없고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넘겨야합니다 첫번째 순서에 있는소리를 듣다가 열반째에 있는 소리로 바꾸려면 아홉번을 넘겨야하는거죠 그리고 음량 조절도 스마트폰 음량 버튼으로 할수 없고 앱에서만 할수 있기때문에 자다가 소리를 조절하고 싶을때 앱을 실행해야하는점도 불편합니다 결국 가격때문에 많이 고민하실텐데 쿠팡에서 카드할인 혜택이 있을때 구매하시면 고민을 조금 덜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잠귀가 예민한 편이라서 잠이 들었다가도 작은 소리에도 잘 깨곤 해요. 남편이 코를 골기라도 하면 거의 잠을 못자기도 하고요. 휴대폰에서 백색소음 어플을 사용해 보기도 했지만 이어폰은 불편하고.. 그냥 휴대폰에서 틀어 두면 그 소리에 다른 소리가 겹치면서 더 잠을 못자기도 했어요. 그래서 사기 전에 많이 고민했어요. 과연 이게 도움이 될까.. 하고요. 근데 신기하게 슬립버드를 이용한 후에 잠을 잘 자요. 전 파도소리를 이용하고 있는데, 사실 슬립버드를 귀에 꽂기만 해도 귀에 쏙 들어가듯 잘 맞아서 살짝 주변 소음이 작아지는 효과가 있어요. 그 상태에서 작게 백색소음을 흘려 주니까 주변소음이 더 작게 들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소리만 들으면서 잠을 청하니 잠이 들더라고요. 윗집 발망치 소리에도 깨곤 했는데 그것도 잘 안 들려요. 다만 귓속에서 삐- 하는 이명이 있는데, 이명에는 별 도움이 안 돼요. 백색소음은 백색소음, 이명은 이명이네요. 같이 울려요.ㅋ 근데 이명은 이미 익숙해진 거라서 그런지 수면을 방해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에게는 슬립버드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알람 소리도 크기 조절이 되니까, 원하는 볼륨에 맞춰두면 너무 좋더라고요. 옆 사람한테는 안 들리고 저한테만 알람이 들리니까 조용히 일어나기에도 좋아요. 지금은 수면만을 위한 기능밖에 없는데, 사실 이어폰으로 못만들어서 그렇게 만든 건 아닌 것 같아요. 이어폰은 따로 사라는 거겠죠. 지금도 좋지만 그래도 이어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면 더 좋긴 하겠네요.^^
• 처음에 슬립버드라는 것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도대체 누가 저걸 저런 가격에 살까?' 생각했었습니다. 한동안 이명에 시달렸습니다. 왼쪽 귀에서만 들리는 웅웅 소리였는데, 처음에는 이명인줄도 몰랐습니다. 그러다 일단 인식하고 나니 정말 신경 쓰이더군요. 특히 잘 때 더 크게 들리고, 더 신경 쓰였습니다. 웃기는 것이 다른 소리가 들리면 그만큼 이명 소리가 작아집니다. 슬립버드가 생각나더군요. 엄청 비싸다 생각하며 구입하고 다음날 바로 받았습니다. 품질, 만듦새 모두 보스 제품 답게 훌륭합니다. 이어폰은 음감용 이어폰들보다 훨씬 납작합니다. 귀에 정말 편하게 자리잡습니다. 전 거의 옆으로 누워 자는데, 옆으로 누웠을 때에도 (귀가 바닥쪽으로 향해 눌릴 때에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백색 소음? 배경음?을 핸펀 앱에서 골라 슬립 버드로 전송하는 방식인데, 전송 속도가 빠르진 않습니다. 배터리도 아주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며칠 안쓰면 방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단점을 다 상쇄해주었던 건, 이명에 신경쓰지 않고 잠을 푹 잘 수 있었다는 겁니다. 늦잠을 잘 때도 집안 소음이 들리질 않으니 더 잘 잘 수 있습니다. 자는 동안 답답해서 슬립버드를 빼놓을 때도 있었지만, 며칠 쓰고 나니 또 그렇게 답답하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 쓰고 나서 갑자기 신경을 써서 들어보니.. 이명이 사라졌습니다..?? 당연히 슬립버드가 치료해줬을 리는 없지만, 최소한 이명에 신경 쓰지 않도록 해주었고, 신경을 덜 쓰니 이명도 쉽게 극복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다시 한번 적지만, 슬립버드가 이명을 치료해줬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이명에 신경을 안쓰도록 만들어준다는 거예요. 최소한 제 경우에는 비싼 가격을 납득하고도 남을만한 기기입니다!
• QC35 II, QC20 두 개 모두 사용 중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층간소음 및 건물 위치에 따른 주변소음 (자동차,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 길 가는 사람들의 대화 소리, 길 가면서 가래침 뱉는 사람들 소리 등) 차단을 기대했었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완전히 차단은 안되지만 묘하게도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QC35 II가 층간소음으로 인한 쿵쿵거림 소리 차단은 정말 뛰어난 편인데 헤드폰 형태이다보니 자면서 착용이 힘들었고 QC20으로 백색소음 재생하고 잠을 청해봤지만 귀가 눌리는지라 옆으로 돌아눕지 못한다는 불편함이 여전히 있었고 또 잠이 듣다해도 새벽에 항상 잠시 일어나 전원을 끄고 귀에서 이어폰을 제거하고 그제서야 편안하게 자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Mack's 이어플러그로 버티던 중에 보스에서 두번째 슬립버드 제품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예약구매까지 하게 되었는데 먼저 말씀드린대로 소음을 완전히 차단은 못하지만 보스 슬립 앱에서 제공되는 소리 중 저에게 맞는 소리를 찾고난 뒤로는 '와.. 이거면 이제는 정말 편하게 잘 수 있겠다' 란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있는 기기가 아님에도 이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울 정도이고, 옆으로 돌아누워도 귀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이 아주 적다는 점도 강조해서 전하고 싶습니다. 이 점을 개선하고 싶어서 QC20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을 구매한 거였으니까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현지에서는 기기를 사용 해보고 나에게 맞지 않으면 다시 환불 받을 수 있게끔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물론 현지에서만 이 정책이 운영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직접 체험해보지도 않고 수면용 고급 귀마개를 30만원 가량 주고 구입하기엔 많은 모험이 뒤따르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저도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맘에 들지 않으면 장터에 내놓을 생각이었지만 이제는 생각이 바뀌어 향후 2년간 사용할 고급 귀마개를 월 1만원 조금 넘는 금액에 구독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잠을 위해서 이 정도는 큰 금액이 아니니까요. 이 금액에 블루투스로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듣지도 못한다, 노캔도 없다, 엠씨스퀘어랑 다를 게 뭐냐 등등 저도 구입 전에는 이 점들이 해결이 안되서 최근에 나온 보스 이어버드로 구매를 할까 했었는데 숙면을 위한 기기로써 이 제품은 후회가 없습니다. 제품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께서 참고하셨으면 하는 맘에 장문의 글 남깁니다. (이제 막 생각이 나서 적습니다. QC20도 착용감이 탁월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이 슬립버드의 착용감이 더 좋습니다)
• 노이즈 캔슬링은 에어팟 프로 같은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이어플러그와 동일한 소음 차단 효과라 생각하시면 돼요. 평소엔 누우면 1분도 안돼서 잠들지만 가끔 잠이 안올땐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 시곗바늘 소리, 주방 냉장고 소음 같은게 너무 신경쓰여요. 그래서 평보고 샀는데, 그냥 몇천원짜리 이어플러그나 살껄 그랬어요. 단점은 일단 블루투스 기능이 반쪽짜리라 보스 어플로만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볼륨 조절도 어플 켜서만 가능합니다. 예민한 저로써는 그 어플에 있는 소리마저 신경쓰여서 못듣겠어요. 그래서 어플은 안켜고 귀에 꽂고만 있습니다. 그렇게 잠들었다가 귀에 땀이차서 새벽에 저도 모르게 빼놓고 자게 됩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사용안해서 케이스에 넣어놨을때에도 배터리 방전이 금방 됩니다. 이틀도 안가는거 같아요. 케이스에만 넣어놨어도. 장점은 이쁜 디자인과 착용시 옆으로 누웠을 때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거. 보스는 보스인이어와 보스 컴패니언2를 예전부터 써와서 믿고 사는 브랜드 였는데, 이 제품으로 인식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 배송 너무 빨랐구요. 하루라도 더 빨리 숙면을 할수있게되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주변 공사장소음이나 층간소음 이런건 전혀 느끼지도 못하는 둔한 사람인데 결혼하고나서 남편이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저는 슬립버드가 코골이 노이즈 캔슬링에 최적화 된 줄 알았거든요. 코골이 특정 주파수를 인식해서 완화시켜주는.. (보스 슬립버드 제품페이지에는 그런식으로 과장광고가 되어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코골이를 완벽하게 지워주는 기능은 아니었고요 확실하게 말씀드릴수있는건 슬립버드를 착용하는게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무조건 좋다는것만 말씀드릴게요 ㅎㅎ 코골이 소리가 아예 안들리는건 아니지만 저는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일반 소음정도는 가볍게 무시하는 정도의 예민함이라 슬립버드를 착용한 상태에서 들리는 코골이소리는 괜찮더라구요. 주변 소음으로 잠 설치시는 분께 도움될까해서 리뷰올립니다. 잘 주무시길!
• 꿀잠잘 수 있게 잘 도와주구요 배터리도 충분해요 강추~~
• 착용감은 괜찬네요 귀에 딱고정되고 안찬듯 하네요 근데옆으로누으면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귀부분이 움푹 파여있는 배게를 구입하여 사용했는데 약간은 좋아진듯..예민하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시길 이어 충전하는 케이스 완충하고 쓰지않고 4~5일 지나면 방전됩니다 고객센터 전화하니 락?기능이 없답니다 30만원 제품이 5일지나서 방전되는게 맞느냐 물어보니 또 락기능이 없어서 그런답니다 여기 고객센터 불친절합니다 똑같은걸 2번 물어보니 짜증냅니다ㅋㅋ블루트스 연결도 딜레이도 좀있고 몇만원짜리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제품가격에 비해 허접하네요
• 층간소음 방지용으로 구매함 무개념 발망치들 다 ***! 끼는 것만으로는 3m등 기타 잡스런 소음방지귀마개랑 비슷한 먹먹함 느낌듬 근데 1도안아픔! 3m 쓰면 10분만써도 통증심해져서 벗을정도로 민감한귀임 무개념 발망치들 다 ***! 어플받고 백색소음 실행시키면 잡귀마개들하고는 비교불가 본인 취향에 맞는 소리 잘 찾고 볼륨 적정량 조정하면 어지간한 사람 목소리,개소리,물소리 등 8~90% 정도 차단되는 느낌 심리적 안정감도 작용하는듯 무개념 발망치들 다 ***! 단, 당연히 발망치나 물건떨어뜨리는 소리 등 진동소음은 소리차단 효과만큼의 기대에는 못미침 개인적 느낌은 6~70%정도 차단 그래도 밤새끼고자도 통증 거의없고 책 볼 때나 버스에서 장시간 잘 때, 명상(?)할 때 등 일과중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음 가격말곤 딱히 단점 없음 무례한것들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