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과메기 해녀수산 해풍맞은 원조 영덕 청어 과메기판매자생산직판, 1개, 2_반손질 청어과메기 20마리(40쪽)

상품요약

• 이제 먹어봐야죠 비린내 안나고 쫄깃하고 맛있었으면 좋겠어요 먹어본 후기> 비린내 안나고 맛있어요 가족들 둘러앉아 먹어봤는데 괜찮다고 합니다 영양이 풍부하다고하니 때 놓치지않고 잘 먹었어요 다양한 쌈채소에 싸서 먹으니 향긋하고 좋아요
• 제철 맞아 3인 가족이 집에서 먹으려 주문했어요! 과메기 손질 경험이 없는 분들, 가게에서 파는거 그대로 먹을 생각이신 분들은 <완전손질+야채>세트로 사셔야 하구요. 저희는 아버지가 직접 껍질을 까서 드시겠다 하셔서 반손질로 주문했어요. 반손질의 경우 껍질이 붙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관이 더 쉽고 오래 간다는게 아버지 피셜! 받자마자 껍질을 뜯기 시작했는데 기름이 많은 청어이기 때문에 아주 손에서 기름이 뚝뚝 떨어져요. 과정에서 비린내도 상당히 나게 되니, 이런 손질과정 해본 적 없거나 낯선 분들은 웬만하면 완전손질로 가세요. 그럼에도 반손질의 장점이라면 역시 보관을 오래할 수 있다(상대적으로) 그리고 취향껏 손질해가며 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우선 야채세트 미포함으로 주문했기 때문에 마늘쫑, 생양파, 김, 초장, 알배추를 따로 준비해 먹어봤어요. 꼬리 부분으로 갈수록 질감이 단단해지는데요. 사람에 따라서는 딱딱하다, 질기다 라고 느낄 수도 있겠어요. 평소 오돌뼈와 질긴 떡심 즐겨먹는 저에겐 꼬리 부분이 완소였답니다. 맛은 아주 훌륭했어요. 청어로 만든 과메기를 먹은지 오래 됐다며 입맛 까다로운 아버지도 정말 좋아하셨구요. 제대로 말려 왔고 또 윤기와 수분은 적당히 남아 있어 쫀득한 살 맛이 일품이에요. 비린내 역시 꼭 필요한 수준만큼만 나기 때문에 웬만큼 예민한 분 아니라면 맛있을 거예요. 취미가 바다낚시인 아버지라서 웬만한 생선류는 잘 골라도 타박 맞기 일쑤인데, 다 먹고 겨울 가기 전에 또 여기서 주문해야겠다며 <해녀수산>을 손수 메모지에 적어두시네요. 잘 먹었습니다! :)
• 약간 덜 마른듯한 느낌이지만 냉동실 보관하면서 혼술할때 영양식 안주로 저는 매우 굿입니다~
• 21일주문해서 26일에 수령했어요 아마 눈이 엄청많이 와서 배송이 지연된것같은데 배송지연안내가 없어서 주말에 먹으려고 했었는데 못먹었어요 요점은 아쉬워요 하지만 맛은 아주 좋아요 비린내에 많이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지 비리지도 않고 맛에 만족합니다 재구매 의사있습니다
• 초고추장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살짝해서 미역이나 모듬쌈에 마늘,청양고추,미나리등등 싸서 먹으니 와! 맛있어요.초고추장이 살짝비린맛을 잡아주네요.쫄깃하고 맛이 깔끔합니다.
• 포장을 뜯는 순간 물이 주르륵 쏟아졌어요 그래도 과매기는 꾸덕꾸덕한 맛인데.....질퍽질퍽해서 살도 뭉그러지고...
• 우선 완전 밀봉 해서 왔는데 어디선가 과메기는 반건조라 통풍이 중요하다고... 그래서 전통적으로 종이에 싼다고 봐서 이 포장이 적합한지 다소 의문이 들어요. 제품은 냄새 안나고 촉촉하고 쫀득하니 만족하는데 같은 봉지안에서 건조 정도가 다소 차이가 있네요. 그렇지만 먹을만합니다. 맛있습니다.ㅎ
• 과매기를 안좋아해서 선물로들어오면 냉동고에 넣어놨다가 버리곤했는데 청어과매기는 비린맛이 안나서 맛있게 잘 먹고있어요~^^고추장에 삭힌마늘을 초장만들고 개인적으로는 다시마에 구운김싸먹는것이 더 맛있는것같아요^^포장도 진공으로 소분으로 나눠와서 맘에 쏙 들었어요~^^다 먹고 또 추가주문하려고요.
• 해마다 과메기 거른적이 없습니다. 시켜먹는 집도 있구요. 청어과메기를 자주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즐기는데 제 입맛에 여기 과메기 너무 맹맛이예요. 마치 생선을 물에 빨았다가 만든것 마냥 특유의 감칠맛과 생선을 말려서 나는 진한 맛이 없습니다.